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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0-뉴스정리] 어제부터 비가 내리네...

138K271 2025. 5. 10. 06:19

경제는 어렵고 멀리 있는 얘기 같지만, 사실 내 월급과, 카드값, 적금 금리에 다 직결되는 문제야. 그러니까 ‘누가 이겼다’ ‘무역 협상이 타결됐다’ 이런 뉴스들을 볼 때, “이게 내 일상에 어떤 영향을 줄까?”라는 시각으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

내 머리는 아파...

 

미국-영국, “우리 친구해요!”…첫 무역 협상 타결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 된 이후 처음으로 무역 협상이 타결됐는데, 그 첫 상대가 영국이야. 솔직히 쉬운 상대부터 고른 거 같긴 해. 이번 딜로 미국은 영국산 소고기, 에탄올 시장 열어주고, 영국은 미국산 농산물, 화학제품, 에너지, 공산품에 대한 통관을 간소화하기로 했대.

영국 자동차에는 관세도 10%만 부과한다고 하니, 영국은 꽤 얻어간 느낌? 근데 그 뒤에 깔린 메시지가 더 무서워. 협정문에 보면 “비시장 국가의 정책에 공동 대응한다”는 말이 있어. 이건 누가 봐도 중국 견제고, 아마 한국에도 비슷한 요구가 들어올 가능성 크다고 봐.

 

미국이 영국부터 손잡은 건 일단 이미지 메이킹으로는 성공한 것 같아. “우리는 고립된 게 아니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듯. 근데 이게 단순한 무역 딜이 아니라, 중국 포위 전략의 일부라면, 우리도 제대로 대비해야 할 듯. 그냥 외교가 아니라 산업 전략 차원에서 접근해야 해.

 

미국-중국, 오늘 스위스에서 "빅매치"

미중 무역전쟁 시즌2가 다시 열렸어. 오늘 스위스에서 관세 협상 시작했는데, 트럼프는 현재 145%까지 올라간 중국산 수입품 관세를 50~54%로 낮추는 걸 검토 중이라고 해.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중국은 4월 수출이 전년보다 8.1%나 증가했대. 다만 미국 수출은 줄었고, 그만큼 동남아, EU로 방향 튼 거지.

 

중국은 진짜 ‘유연함의 끝판왕’ 같아. 미국이 막으면 바로 다른 시장으로 우회해버리니까. 이런 전략 유연성은 우리도 본받아야 해. 계속 특정 국가에 의존하면 위기 때 휘청거리거든. 한국 기업들도 수출 다변화 전략, 지금이 진짜 중요해졌어.

 

금값, 또 최고가 찍었대…

오늘 한국거래소에서 금값이 g당 13만8000원까지 올라갔대. 순금시세는 살 때 651,000원, 팔 때 549,000원. 차이도 꽤 나지?

이유는 간단해. 관세 전쟁이 심해지면 물가 오르고,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니까 사람들은 안전자산인 금에 몰리는 거야. 그냥 주식보다 ‘안 망하는 것’에 투자하겠다는 심리.

 

금을 사야 할지, 너무 늦은 건지 고민된다면 그냥 매달 소액씩 사는 것도 방법이야. 나도 요즘은 ETF나 실물보다 소액으로 금 통장 조금씩 사모으는 중이야. 환율+세금까지 고려하면 단기 차익은 어렵지만, 인플레이션 방어용으로는 괜찮다고 봐.

 

한국 경제는?

정부 전망으론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1.6% 정도로 예상된대.

소비는 금리 인하 덕에 소폭 늘고, 수출은 통상 환경 때문에 둔화될 거라고.

특히 미국 관세 정책에 따라 수출기업 희비가 갈릴 텐데, 현대차처럼 해외 공장 늘리면서도 국내 일자리까지 챙긴 사례는 긍정적이긴 해.

 

무조건 해외로 나가야 된다는 말보다, 해외 확장을 통해 국내도 같이 키울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기업들이 진짜 리스펙이야.

차기 정부도 이런 성공사례에 좀 더 지원해줬으면 좋겠고.

 

요즘 투자 트렌드: 미국 말고 중국?

미국 기술주 ‘매그니피센트7(M7)’이 주춤하는 사이, 중국 기술주 ‘터리픽10(T10)’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대.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메이퇀 같은 기업들.

 

미국이 정치 리스크 커지면서 중국 주식 다시 들여다보는 사람들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중국은 중국답게”라는 말이 떠오르더라. 실적보다 정책 리스크가 클 수도 있으니, 중국 투자할 거면 트렌드만 따라가지 말고 정치, 산업 구조까지 같이 봐야 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