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1-뉴스정리] 트럼프 관세는 연기됐지만…한국 경제는 여전히 '먹구름' 속?
2025년 6월 1일 일요일, 어제 캠핑갔다가 ㅎㅎ 지금... 정리함.
이번 주말 경제 이슈들도 꽤 흥미로워서 정리해봤어.
[국제경제] 트럼프의 ‘관세폭탄’…일단 유예!
지난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갑자기 "EU에서 수입되는 물품에 50% 관세 때릴 거다"라고 발표했었어.
이게 무역 전쟁의 신호탄처럼 느껴졌고, 전 세계 증시가 깜짝 놀랐지.
원래는 오늘(6월 1일)부터 적용하겠다고 했는데, 이틀 만에 말을 바꿔서 7월 9일로 연기했어. 이유는 딱히 명확하게 설명하진 않았지만, 아마 시장 반응이 심상치 않아서 한발 물러선 듯해.
왜 중요한데?
- EU는 대한민국 주요 수출 대상국이야.
- 만약 EU와 미국 간 무역전쟁이 벌어지면, 세계 무역 흐름이 꼬이고 우리도 그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해.
- 특히 한국처럼 수출 의존도가 높은 나라는 글로벌 긴장감이 높아질수록 피해도 커짐.
💬 내 생각은
지금은 다행히 시간을 번 거야.
한국 기업들 입장에선 준비할 여유가 생긴 셈이지. 근데 트럼프 특유의 예측불허 전략 때문에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어.
[국내경제] 성장률 계속 떨어진다…“1% 성장도 위태”
최근 경제 연구기관들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이 계속 낮아지고 있어.
얼마나 낮아졌냐면…
- 산업연구원: 2.1% → 1.0%
- 캐피털이코노믹스: 1.5% → 1.1%
- KDI는 아예 0.8%까지 예상
이게 어느 정도 심각한 거냐면, 코로나 때보다 더 낮은 성장률이 나올 수도 있다는 의미야.
그 이유는?
- 반도체 수출 부진: 우리나라 대표 먹거리인 반도체가 8개월 연속 수출 감소 중. 전 세계 수요가 줄고, 경쟁도 심해졌어.
- 내수 침체: 한국 안에서 돈이 잘 안 도는 상황. 특히 건설업 쪽은 무려 14.7%나 줄었어. 사람들도 소비를 줄이고 있고, 기업들도 투자를 꺼려해.
- 정치 불확실성: 탄핵 정국 때문에 경제 심리도 얼어붙었어. 투자자나 기업 입장에서는 '지금 뭘 결정해도 될까?' 싶은 거지.
💬 내 생각은
이런 상황일수록 정부가 뭔가 방향을 제대로 잡아줘야 하는데…
지금은 그런 리더십도 좀 부족한 느낌이야. 6월 3일 투표잘하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할 듯 해!
어째든...반도체 회복이 핵심인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고.
[기업 심리] “나빠도 반도체만 믿는다”
기업들이 경기를 어떻게 느끼는지 알 수 있는 지표가 있어. 그게 바로 BSI(기업경기실사지수)야.
100 이상이면 “좋아질 것 같다”,
100 미만이면 “더 나빠질 것 같다”는 의미인데…
- 6월 BSI: 94.7
- 여전히 기준선(100) 밑이지만, 5월보단 9.7포인트 상승했대
- 참고로 3년 넘게 한 번도 기준선 넘은 적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이 살짝 보이는 건…
- 전자·통신장비 업종 BSI: 123.5
→ 2010년 이후 최고치! 반도체·디지털 기기 관련 수요 덕분이야. - 제조업 전체 BSI도 16.8포인트 상승.
💬 내 생각은
결국 기업들도 “경제는 여전히 어려운데, 반도체가 살아날 수도 있으니 희망은 있다”는 분위기야.
진짜 반도체가 다시 활활 타오르길 바랄 뿐이야.
[금리] 6월 2일, 금리 인하 유력!
내일 한국은행이 금리를 결정해. 시장은 거의 100% 확신하고 있어.
"이번엔 금리 내린다"라고....
왜 금리를 내려야 하지?
- 1분기에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했거든
- 각 기관들이 잇달아 성장률 낮춰잡는 중
- 게다가 수출도 부진, 내수도 부진이야
- 이런 상황에 금리까지 높으면, 사람들은 소비도 안 하고 기업도 투자 안 해
💬 내 생각은
금리를 내리면 돈이 좀 더 쉽게 돌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선 자금 조달 부담이 줄고, 소비자 입장에선 대출이자도 줄지.
문제는... 이게 부동산 시장 자극할 수도 있어서, 그쪽 풍선효과는 조심해야 해.
[부동산] 가계대출 '빵' 터졌다…또 영끌?
지난달 가계대출이 갑자기 6조원 이상 증가했어.
이게 무려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늘어난 수치래.
왜 이렇게 늘었을까?
- 금리 인하 기대감 + 부동산 가격 반등 가능성
- 그래서 다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 '빚투'(빚내서 투자) 분위기 생기는 중
- 특히 수도권 중심으로 집값이 오를 수도 있다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어
금융당국도 가만히 안 보고 있어.
- 대출 규제 강화 검토 중
-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위험 가중치를 다시 높일 가능성 있음
💬 내 생각은
이러다가 2020년대 초처럼 다시 부동산 과열 + 빚 부담 커지는 악순환 돌아올까 걱정돼.
금리 인하와 규제 완화가 동시에 오면 시장이 과열되기 쉬워.
어려운 것은 당연히 대응해야 하지만... 부동산과 빚투는...좀 아닌데..
[이번 주 경제 캘린더] 뭘 주목해야 할까?
이번 주 주목할 만한 일정들 정리해봤어!
- 6월 2일(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거의 확정적 인하)
- 6월 3일(화): 대통령 선거 이후 첫 경제정책 발표 예상
→ 어떤 산업에 예산이 집중될지 관전포인트! - 6월 내내: 30조원 규모의 추경(추가경정예산) 논의 예정
→ 침체된 경기에 실질적인 돈을 풀어주는 정책 나올 수 있어
한줄 요약!
“트럼프 관세는 일단 숨 고르기, 한국 경제는 반도체 회복·금리 인하·추경 세 가지 축이 얼마나 힘을 낼지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