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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뉴스정리-250810] 일요일 뉴스, 비도 쏟아지고 이슈도 폭탄

일요일 아침인데 뉴스판이 시끄럽네.

날씨는 물폭탄, 정치판은 확성기, 경제는 관세폭탄, 글로벌은 총성… 진짜 하루가 조용할 틈이 없다니까.

 

국내 – 남부지방 물폭탄 상황

전남·경남 쪽은 지금 말 그대로 ‘하늘이 열렸다’ 수준이야.
강진은 164mm, 해남은 147.5mm, 신안 흑산면도 145mm나 퍼부었대.
시간당 50~70mm라니… 이건 그냥 소나기 수준이 아니라, 양동이로 물 퍼붓는 거지.

  • 전남 7개 시군에서 148명이나 사전대피
  • 산사태 주의보 발령
  • 도로 34곳 통제

기상청이 남해안에 최대 150mm 더 온다고 하니, 해당 지역 사람들은 진짜 오늘은 외출 금지 모드가 맞다.
내가 보기엔 이 정도면 재난문자보다 재난 넷플릭스 시리즈 하나 찍어도 되겠음.

 

정치 – 남북 확성기 미묘한 기싸움

흥미로운 뉴스. 우리 군이 4일에 대북 확성기를 뗐는데, 북한이 닷새 뒤에 자기네 확성기도 떼기 시작했대.
그런데 더 재밌는 건, 우리가 방송 중단했을 땐 오히려 스피커를 늘리고 정비까지 했었다는 거.
이거 뭐지? ‘밀당 전문가’는 북한’이라는 밈이 생각나네.

그리고 한미연합훈련(UFS)이 8월 18~28일인데, 절반은 9월로 미뤘다고. 이유는 폭염이라는데… 글쎄, 폭염+대북 신호 둘 다겠지.

 

경제 – KDI 성장률 다운 & 트럼프의 관세 압박

KDI가 2025년 성장률을 1.6%로 낮출 거라는 전망. 작년보다 떨어진 수치야.
민간소비는 금리 인하 덕에 좀 늘겠지만, 수출은 둔화.
그런데 미국이 방위비를 GDP 3.8%까지 쓰라고 요구했다네.
지금이 2.32%니까 40% 가까이 늘리라는 건데…
솔직히 이건 “형이 돈 좀 더 내” 급이라, 경제에 또 부담이 될 듯.

 

글로벌 – 총성, 관세, 그리고 중동 긴장

  •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총격 사건, 3명 부상.
  • 애틀랜타 CDC 본부에서도 총격, 경찰관 1명 사망. 미국 뉴스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총기 문제는 그냥 ‘생활 소음’급이 된 듯.
  • 트럼프 2기, 인도에 50% 관세 위협. 통상정책은 ‘친절함 0’ 모드.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점령 계획 발표, 독일은 군수품 수출 중단 선언. 중동 불씨는 여전히 타오르는 중.

 

스포츠 – 손흥민, LA를 접수하다

손흥민이 LAFC에 입단하자마자 유니폼 불티나게 팔리고, 도시가 들썩.
‘올해의 선수’로 8번째 선정이라니, 손세이셔는 이제 그냥 브랜드다.
솔직히 손흥민이 광고하면 내가 안 쓰던 제품도 살 듯.

 

문화 – K-콘텐츠는 여전히 파워풀

보이넥스트도어 ‘I Feel Good’ 뮤비가 1천만 뷰 돌파.
이쯤 되면 ‘K-콘텐츠’는 매년 성장률 100% 찍는 유일한 산업 아닐까?

 

뉴스정리

  • 날씨: 폭우 = 집콕이 답
  • 정치: 남북 ‘확성기 밀당’이 묘하게 재밌음
  • 경제: 성장률 둔화 + 방위비 압박 = 지갑 조심
  • 글로벌: 총성+관세+중동, 세계는 여전히 시끄럽다
  • 희망: 손흥민과 K-팝은 오늘도 우리를 웃게 한다

비 오는 날엔 괜히 뉴스만 보면 우울해질 수 있는데, 그래도 손흥민 소식 하나로 오늘 버틴다.
남부 지방에 계신 분들, 진짜 안전이 최우선이니까 무리하지 말고 집에서 푹 쉬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