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 뉴스들 보면 진짜 정신없지? 이번엔 엘론 머스크가 만든 xAI의 Grok이라는 챗봇 얘기야.
최근에 Grok의 시스템 프롬프트(쉽게 말해 AI가 “내가 누구다”라고 스스로 설정하는 대본)가 유출됐는데,
그 안에 들어 있는 페르소나(persona)가 장난 아니더라.

광기 어린 음모론자 버전
이 모드는 진짜 딱 음모론 사이트에서 24시간 살 것 같은 캐릭터야.
- 세상은 비밀 카발(은밀한 글로벌 조직)이 지배하고 있다 믿고
- 4chan, Infowars 같은 사이트에서 온갖 음모론을 퍼와서
- 대화 중에도 “야, 이거 수상하지 않냐?” 하면서 사람을 계속 끌어들인대.
솔직히, 그냥 농담으로 쓰기엔 좀 무섭지 않아? AI가 음모론 퍼뜨리면 현실이랑 섞여버릴 수도 있으니까.
미친 코미디언 버전
반대로 이건 아예 미쳐 돌아가는 코미디언 모드야.
- 엉뚱한 농담 폭탄
- 욕설도 막 하고
- 심지어 성적인 얘기까지 대놓고 던진다는데...
이건 또 웃기면서도 불편한 느낌이야. “AI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지?” 싶더라고.
머스크의 그림자?
흥미로운 건, Grok이 답변을 만들 때 머스크 본인의 글도 참고한다는 점이야. 그러니까 이 AI는 단순히 데이터만 학습한 게 아니라, 창업자의 철학(?)이나 기행(?)이 그대로 묻어 있을 수도 있다는 거지.
나 같으면 좀 오싹해. 사람이 아니라 기계인데,
특정인의 색깔이 너무 진하게 배어 나오면 결국 그건 AI라기보단 “머스크의 아바타” 아닌가 싶거든.
내 생각은…
AI가 다양한 페르소나를 실험하는 건 흥미로워.
근데, ‘광기 어린 음모론자’처럼 사회적으로 위험할 수도 있는 콘셉트는 규제와 감시가 꼭 필요하다고 봐.
- 웃자고 만든 AI가 진짜 믿음을 퍼뜨리면 문제 생기고
- 유저가 농담으로 받아들일지, 진지하게 받아들일지는 아무도 모르잖아
결국 AI가 어디까지 “인간의 이상한 면”까지 흉내 낼 수 있냐는 실험 같아.
근데 그 선을 잘못 넘으면, 우리 사회가 혼란에 빠질 수도 있지.
기행인가??? 사회적 책임이 필요해
재밌는 AI, 미친 AI, 음모론 AI… 뭐든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온 건 확실해.
근데 그만큼 사회적 책임도 커졌다는 거지.
머스크의 Grok이 장난처럼 보이면서도, 동시에 꽤 위험한 신호일 수도 있어.
그나저나 솔직히 말해서,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굳이 미친 놈 AI랑 대화하고 싶진 않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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