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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I 패권 전쟁, 새로운 주인공 Reflection이 나타났다!

AI 전쟁의 판이 뒤집혔어. 이번엔 중국도, 오픈AI도 아니야.
‘리플렉션(Reflection)’이라는 이름의 미국 신생 스타트업이 20억 달러(약 2조 7천억 원) 투자를 받으면서 전 세계 AI 지형도를 흔들고 있거든. 작년까지만 해도 기업 가치가 5억 달러대였는데, 불과 7개월 만에 15배 폭등해 80억 달러라니…
이건 그냥 AI 버블이 아니라, 진짜 구글보다 더 흥미로운 AI 골드러시야.

 

구글 천재들이 만든 반란

이 회사를 세운 사람들은 그냥 평범한 개발자가 아니야. 구글 딥마인드 출신 미샤 라스킨(Misha Laskin)과 요안니스 안토노글루(Ioannis Antonoglou). 한 명은 제미니(Gemini)의 보상 모델링을 이끌었고, 다른 한 명은 2016년 세상을 놀라게 한 알파고 공동 개발자야. 이들이 내세운 창업 철학은 단순하면서도 강렬해:

“올바른 인재만 있으면, 거대 테크 기업 밖에서도 최고의 AI를 만들 수 있다.”

 

실제로 리플렉션은 불과 60명 규모의 팀으로 대규모 LLM과 강화학습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해.
거대 조직보다 작은 스타트업이 진짜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셈이지.

 

DeepSeek 쇼크, 국가적 위기감

리플렉션이 이런 거대한 투자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중국의 DeepSeek 쇼크 때문이야.

DeepSeek이 공개한 오픈소스 모델이 GPT-4 수준의 성능을 내면서 미국 AI 업계가 충격에 빠진 거야.

“DeepSeek과 Qwen이 우리의 각성 신호야.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국제 AI 표준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가 만들어버릴 거야.”
— 미샤 라스킨, Reflection CEO

 

이 말이 전부야.
미국은 ‘AI 리더십’을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감에 완전히 불이 붙은 상태야.

 

“오픈소스”라는 전략적 무기

리플렉션은 자신들을 “미국의 오픈소스 AI 연구소”라고 부르고 있어. 그런데 이게 완전한 오픈소스는 아니야.

  • 모델 웨이트(가중치)는 공개
  • 하지만 데이터셋과 학습 파이프라인은 비공개

즉, 메타의 LLaMA나 미스트랄(Mistral)처럼 ‘절반 오픈소스 전략’을 쓰는 거지.

이게 영리한 이유는, 기업들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오픈 모델”을 원하기 때문이야.
연구자들은 무료로 모델을 쓰고, 리플렉션은 대기업과 정부의 ‘주권 AI 프로젝트’로 수익을 내는 구조야.

 

투자자 라인업이 미친 수준

이 스타트업에 투자한 얼굴들을 보면, 이건 거의 국가 프로젝트급이야.

  • 엔비디아 (NVIDIA)
  • 세쿼이아 (Sequoia Capital)
  • 에릭 위안 (줌 창업자)
  •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 씨티, 라이트스피드, GIC

이건 거의 “미국 AI 연합군”이라 불러야 할 수준이야.

 

백악관도 직접 나서다

미국 백악관의 AI 담당관 데이비드 색스(David Sacks)는 이렇게 말했어.

“미국 오픈소스 AI 모델이 더 많아지는 게 좋다. 국제 시장은 오픈소스가 주는 비용 효율성과 통제력을 선호할 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이 시장에서도 승리하길 원한다.”

 

즉, 리플렉션의 등장은 단순한 기업 투자가 아니라 국가 전략의 일환이라는 거야.

 

그래서 정말 “오픈”일까?

이쯤 되면 진짜 궁금해지지? “그들이 말하는 오픈소스가 정말 오픈소스일까?”

허깅페이스 CEO 클렘 들랑그(Clem Delangue)도 이 부분을 지적했어.

“진짜 오픈소스 AI는 모델뿐 아니라 데이터셋과 학습 방법까지 함께 공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