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ga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텐가 고객 정보 유출, ‘이메일 하나’가 시스템이 될 때 생기는 일 일본 출장 갔을 때 진열대에서 보고 잠깐 멈칫했던 그 브랜드, Tenga.이번엔 제품 얘기가 아니라 데이터 얘기야. 사건 자체는 단순해 보이는데, 뜯어보면 서비스 설계 관점에서 배울 포인트가 꽤 많아. 사건 요약: 시작은 직원 1명의 이메일최근 텐가는 고객들에게 데이터 유출 사실을 통보했어. 공격자는 직원 한 명의 업무용 이메일 계정을 탈취했고, 그 메일함에 들어 있던 고객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던 상황이야.고객 이름, 이메일과거 이메일 내역주문 관련 소통고객 문의 맥락핵심은 이거야. 이메일이 단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아니라, 사실상 고객 데이터 저장소처럼 쓰이고 있었다는 점. 이메일이 ‘반(半) CRM’이 되는 순간많은 조직에서 CS·주문 확인·문제 해결을 이메일 스레드로 처리해. 편하니까. 근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