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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캡정리-250730] 빅테크 vs 규제 그리고 제약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FT) vs OpenAI: ‘접근권 전쟁’

마이크로소프트와 OpenAI가 핵심 모델과 코드 접근권 보장을 놓고 막바지 협상 중이야.

기존 계약의 AGI 선언 시 제한 조항이 관건이고, MS는 LLM 생태계 독점력 강화를 위해 절대 양보하지 않을 분위기야.
주가는 소폭 상승(▲0.01%)했지만 시장은 본격적인 뉴스 발표 전까지 관망 모드.

 

MS의 진짜 가치는 모델 자체가 아니라, 데이터와 인프라 지분 확보에 있음.

이번 협상에서 어느 정도 지분을 챙기는지가 장기 밸류에이션 포인트가 될 거라 봐.

 

애플(AAPL): 3중 악재에 흔들리는 왕좌

  • EU 디지털시장법(DMA) 압박
  • 중국 내 아이폰 판매 둔화
  • AI 인재 유출

이 세 가지가 동시에 터지면서 주가 모멘텀이 약해졌어.

결국 애플의 하반기 키워드는 AI 디바이스 주도권 회복EU 규제 리스크 완화야.

 

엔비디아(NVDA): H20 GPU 30만 개 추가 발주

TSMC에 H20 GPU 30만 개를 추가 발주하며 기존의 ‘재고 소진 후 대기’ 전략을 뒤집었어.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인데, 장중 0.7% 하락은 단기 차익 실현 정도로 보임.

 

이건 명확히 AI 인프라 전쟁의 속도전임.

NVDA가 공급망을 잠가버리는 동안 AMD와 인텔은 또다시 후발 주자로 밀릴 가능성이 커 보임.

 

머크(MRK): 3년 만의 매출 쇼크

EPS는 괜찮았지만 매출이 예상치 하회하면서 -1.7% 하락.

  • 키트루다 성장률 둔화
  • 중국 HPV 백신 수요 감소
    이중 악재로 방어 모드 돌입 중.

 

아스트라제네카(AZN): 실적 서프라이즈 & 美 가격 전략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고, 미국은 약가를 내리고 유럽은 소폭 인상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발표했어.
여기에 미국 증시 상장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3% 급등.

 

노보노디스크(NVO): Wegovy 전쟁과 CEO 교체

비만 치료제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CEO 교체 카드까지 꺼냈어.
단기 주가 변동성은 있겠지만, GLP-1 파이프라인 확장과 보험 커버리지 확대 여부가 더 중요한 포인트임.

 

메가캡 인사이트

  1. 빅테크 vs 규제: MS·AAPL 모두 ‘접근권’과 ‘규제’가 핵심.
  2. AI 인프라 속도전: NVDA의 공격적 공급망 선점이 시장 지배력 강화로 직결.
  3. 헬스케어 디테일 체크: AZN·MRK·NVO는 약가 정책, 특정 제품 수요, 파이프라인에 따라 주가가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