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전에 Grok의 AI 컴패니언 관련 글을 포스트 했지만, 요즘 AI 여자친구, AI 남자친구 얘기 많이 들리지?
그게 그냥 유행이 아니라, 돈이 엄청 돌고 있는 시장이더라구.
지금 시장 상황
- 활성 수익화 앱 337개 중 무려 128개가 올해 신작
- 2025 상반기에만 8,200만 달러 벌었고, 연말엔 1.2억 달러 예상
- 누적 다운로드 2.2억 회! 그중 올해 상반기에만 6천만 회 (+88% 성장)
- 상위 10% 앱이 매출 89% 싹쓸이
- 다운로드당 수익, 작년 $0.52 → 올해 $1.18
대표 앱은 Replika, Character.AI, PolyBuzz, Chai 이런 것들인데,
재밌는 건 앱 이름 중 17%가 ‘AI 여자친구’ 키워드를 박아놨다는 거.
성장하는 이유
그냥 질문/답변이 아니라 성격·스토리·관계가 있는 대화로 중독성이 있더라구...
- 오래 쓸수록 더 친해져서 구독 전환율이 올라감
- 작은 업데이트만 해도 대화가 계속 신선하게 유지
- xAI, OpenAI 같은 빅테크 진입 → 시장 신뢰도↑
돈 버는 방식
2025년 AI 컴패니언 앱 시장은 돈·감정·규제 3박자가 승부를 가른다. 감정을 IP로 만들고, 규제를 선제적으로 막는 팀만 살아남을 것 같아.. 이들의 주요 프리미엄 구독 방식으로 무제한 대화, 멀티모달, 메모리 확장, 성인 시나리오 등을 제공하는 것 같아~
- 인앱 구매: 캐릭터 의상, 감정 모듈, 스토리팩
- UGC 마켓: 이용자가 만든 캐릭터나 시나리오 팔아서 수익 쉐어
리스크와 규제
일반적인 이야기이지만 청소년 보호, 나이 인증, 개인정보 보호 등의 이슈가 있을 것 같아...
- “외로움 팔아서 돈 버냐?”라는 비판
- IP/저작권 문제
- 앱스토어 정책이 바뀌면 순식간에 앱 날아갈 가능성
국내 시장에서 먹히려면
- 존댓말·반말, 한국어 뉘앙스 제대로 살리기
- 연령 인증, 결제 안전장치, 심야 사용 제한
- 카톡·네이버 같은 로컬 플랫폼이랑 연결
서비스기획에서 찝어보는 포인트
솔직히 AI 연애의 핵심은 기술보다 감정 설계야.
상위 10% 앱이 돈을 다 가져가는 이유? 결국 좋은 캐릭터·스토리 IP를 가진 팀이 승자라는 거지.
한국은 K-드라마식 감정선, 존댓말/반말 전환, 미묘한 뉘앙스가 LTV를 쫙 올릴 거라고 봐.
다만, 규제나 스토어 정책 한 방이면 다 날아갈 수 있으니 리스크 관리가 필수.
앞으로는 연애에서 멘탈 케어, 교육, 코칭 쪽으로 확장하겠지만, 윤리적인 친밀감 설계 못하면 오래 못 간다.
- 캐릭터 OS 설계: 성격 파라미터, 관계 기억, 안전 규칙
- 감정 엔진: 상황별 반응 속도와 감정 레벨 유지
- UGC 경제 구조: 제작툴, 랭킹, 롱테일 콘텐츠 강화
- 단위 경제 최적화: 가입 후 3단계 온보딩, 고가치 번들
- 안전/신뢰 레이어: Teen/Safe/Adult 모드, 신고·차단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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