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인공지능(AI)이 의료 현장에 엄청 빠르게 들어오고 있어.
그냥 기술 자랑하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병원에서 진짜로 쓰고 있는 수준이야.
예를 들어, 2021년 기준으로 중국의 의료 AI 시장 규모가 7조6천억 원 수준인데, 전년 대비 46%나 커졌대. 의료AI가 전체 AI 시장에서 18.9%를 차지할 정도니까, 엄청나지.
중국은 특히 의료 자원이 부족한 지역에 AI 진단 보조 시스템을 들여서 격차를 줄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고, 대도시 병원에선 영상 분석, 환자 진단 보조, 권고 시스템까지 꽤 고도화됐어. 평안그룹에서 만든 '의학 지식 그래프'를 기반으로 한 AI 진단 모델은 정확도가 95%까지 나왔다고 해. 그리고 심지어 AI가 국가 의료 면허시험도 통과했대. 말 그대로 'AI 의사'인 거지.
중국은 진짜 AI를 임상에 들이는데 과감한 편이야.
우리나라도 영상의학이나 병리처럼 데이터가 많은 분야는 AI 적용 잘할 수 있어. 다만 의료는 생명과 직결되니까,
AI는 '보조'라는 위치를 분명히 해야 해.
그리고 규제나 데이터 윤리, 식약처 인증 문제도 꼼꼼히 준비해야 하고.
환자 관리에 AI를 쓴다고?
중국은 원격 진료를 2016년부터 풀어줬대.
덕분에 온라인 의료 플랫폼이 엄청 잘 돼있어. 예를 들어 딩샹위샹(DXY) 같은 데선 200만 명의 의사가 온라인에서 상담을 해주고 있고, 이용자도 3천만 명이 넘었대.
알리바바랑 텐센트도 원격 진료랑 온라인 약국에 들어와서 서비스하고 있어.
가장 놀라운 건 핑안굿닥터의 ‘1분 진료소’. 이건 그냥 작은 부스 안에 AI 상담, 원격 의사 진료, 약 자판기가 다 들어있는 시스템이야. 말 그대로 편의점 가듯이 진료를 받을 수 있지.
우리나라는 아직 비대면 진료가 임시 허용 상태라 이런 시스템이 바로 들어오긴 힘들어.
하지만 고령화 문제도 있고 병원 접근성도 떨어지는 지역이 있으니, 원격 진료는 언젠가 필수가 될 거야.
다만, 개인정보 보호 이슈가 민감하니까 이런 부분은 더 꼼꼼히 준비해야 해.
약국에도 AI 로봇이?
상하이 제7인민병원에선 AI 로봇이 약 조제를 하고 있어.
스위스 ABB랑 협력해서 만든 시스템인데, 하루 24시간 약을 조제하면서도 사람보다 정확하대. 로봇이 약상자를 집어다가, 시간당 수백 개의 약을 뚝딱뚝딱 조제하는 거지.
한국도 일부 병원에서 조제 자동화 시작했지만, 일반 약국은 아직 규제가 많아. 무인 약국은 당장은 어렵겠지만,
병원 내부 조제 자동화는 충분히 확대 가능하다고 봐.
이렇게 되면 약사들은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겠지.
무인 진료소, 진짜 가능할까?
중국은 무인 진료소도 이미 운영 중이야. 1분 진료소뿐만 아니라, 공중전화 부스 같은 AI 클리닉도 있고, 저장성 우전이란 지역엔 로봇 팀이 운영하는 병원도 있어. AI가 환자랑 대화하면서 증상을 파악하고, 원격 의사랑 연결해 처방도 내려줘. 약은 자동판매기에서 바로 받을 수 있대.
솔직히 이런 건 좀 미래 같긴 한데, 실제로 돌아가고 있는 걸 보면 부럽기도 해.
우리도 스타트업들이 이런 무인 약국, AI 챗봇, 약 배달 같은 것부터 시작하면 점점 시장이 열릴 수도 있을 것 같아.
데이터 활용과 AI 플랫폼의 힘
중국은 의료 데이터를 엄청 많이 모으고 있어.
100만 개 넘는 의료기관 중 절반은 기초 기관인데, 환자 절반 이상이 상급 병원에 몰리는 구조라서 AI가 이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쓰이고 있지. 텐센트, 바이두 같은 빅테크들이 AI 기반 건강관리 앱도 만들고 있고.
우리나라도 건강보험 데이터나 병원 EMR(전자의무기록)이 잘 돼 있어.
다만 이걸 AI에 바로 연결하려면 규제 완화가 더 필요해.
마이데이터, 원격 건강관리 같은 분야에선 한국이 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이걸 인프라로 만들면 좋겠어.
한국·미국·영국·이스라엘과 비교해보면?
분야 중국 (China) 한국 (Korea) 미국 (USA) 영국 (UK) 이스라엘 (Israel)
| 분야 | 중국 | 한국 | 미국 |
| 진단 | AI 영상분석·지식그래프 활용 진단 도입 급증 (ex. AI 병원, AI 의사) | 의료 데이터·EMR 인프라 세계 최고 수준(전국 92% 보급), 의료AI R&D 로드맵 발표. 다만 AI 진단기기는 일부 허가 단계. | FDA 승인 AI 진단기기 활용 (ex. IDx-DR 당뇨망막병증, Viz.ai 뇌졸중 검출) |
| 환자관리 | 원격진료·온라인병원 활발(디디의사, 핑안 등 3000만 이상 이용), AI 챗봇·건강관리 앱 보급 | 원격의료 제한적(시범운영 중), ‘한국형 마이데이터’ 및 디지털 헬스케어 확산 정책 추진 | 원격의료·디지털 치료제 대중화, 음성인식·챗봇 도입 활발 (Teladoc 등) |
| 약국자동화 | 병원 내 로봇 약사 도입 (ABB 로봇 자동조제 시스템 등), 무인 약국 기기 등장 | 병원약국 자동조제 일부 시범 (스크립트프로 등), 일반 약국 규제 많음 | 병원·시설 자동조제 및 처방 검사 도구(Omnicell, ScriptPro |
그래서, 앞으로 우리는?
중국은 정부 정책, 민간기업, 스타트업, 병원이 AI 의료에 올인하고 있어.
그만큼 속도가 빠르지. 한국은 데이터 인프라와 기술력은 이미 좋은 편이니까, 제일 중요한 건 규제 완화랑 실증 테스트야.
👉 전략적으로 보면
- 영상·병리 분야 중심의 AI 진단 솔루션 확대
- 약사·의사 중심의 보조형 AI 도입 (완전 대체 아님!)
- 원격 진료 합법화 및 보험 적용 확대
-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준비
- 병원 약국 내 자동화 시스템 단계적 도입
AI는 의료를 바꿀 수 있지만, 의료는 곧 생명이니까 속도보단 신뢰가 먼저야.
우리도 잘 준비해서 미래형 의료 시스템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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