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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엔비디아 매출의 비밀, 두 명의 미스터리 고객 그리고 알리바바의 반격

2025년 2분기, 엔비디아가 또 한 번 역대급 매출을 찍었어.

근데 진짜 흥미로운 건, 그 매출의 39%가 단 두 명의 고객 덕분이라는 사실!

“Customer A”가 23%, “Customer B”가 16%. 이 정도면 그냥 고객이라기보다 ‘동업자’라고 해도 되겠지?

 

두 명의 고객, 대체 누구야?

이 미스터리 고객이 누군지는 아무도 공식적으로는 모른대.

업계에선 “대형 시스템 통합(SI) 업체나 글로벌 유통사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많아. 흥미로운 건,

우리가 흔히 아는 구글, MS 같은 빅테크는 직접 엔비디아 칩을 사는 게 아니라 이들 ‘중간 유통사’를 통해 간접 구매한다는 설도 있다는 거야.

솔직히 말하면,

이 정도 매출이면 엔비디아 입장에서야 “우리 고객님들 모시겠습니다”가 아니라 “우릴 쓰고 싶으면 줄 서세요” 느낌 아닐까?

 

데이터센터 = 엔비디아의 금맥

그리고 이번 매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체의 88%가 데이터센터에서 나왔어. 이 중 절반이 클라우드 업체들 덕분이고.

그러니까 지금의 AI 열풍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진짜 ‘산업 인프라’가 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지.

 

리스크도 있다, 하지만...

물론 이렇게 매출이 소수 고객에 집중되는 건 리스크야. 만약 저 두 고객 중 하나라도 갑자기 발주를 줄이면?

실적이 휘청일 수도 있어. 근데 지금 상황에선 이 고객들이 “현금 부자”고 AI 투자를 멈출 이유도 없으니,

단기적인 걱정은 좀 덜해도 될 듯.

내 생각엔, 이게 결국 엔비디아의 숙제야.

너무 특정 고객에만 의존하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어떻게 만들지가 관건인 거지.

 

알리바바, “이제 우리도 칩 만든다!”

여기에 재밌는 소식 하나 더.

중국의 알리바바가 자체 AI 칩 개발을 본격화했어.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엔비디아 H20 같은 제한 모델만 쓸 수 있는 상황에서, “이럴 바엔 우리가 만들자” 하고 뛰어든 거지.

  • 새 칩은 AI 추론 성능에 특화돼 있고,
  • 엔비디아 소프트웨어랑도 호환되도록 만들고,
  • 2028년까지 530억 달러 투자까지 때려 넣겠다고 선언했어.

이건 단순히 엔비디아 칩을 대체하는 수준이 아니라, 중국 기술 독립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커.

 

알리리바는 쉽지겠지만, 어째든 "열러라 참깨를 외치는 중"

솔직히 지금 AI 시장은 “엔비디아가 왕, 나머지는 따라잡기 게임” 구조야.

근데 알리바바 같은 플레이어들이 본격적으로 치고 올라오기 시작하면 판이 좀 더 흥미로워질 거 같아.

그리고 엔비디아의 매출 구조를 보면, 이건 단순히 “칩을 많이 팔았다”는 얘기가 아니라, 데이터센터가 곧 AI 시대의 석유라는 걸 보여주는 거지. 결국, 이 금맥을 누가 오래, 깊게 파느냐가 게임의 핵심 포인트야.

 

한 줄 정리

  • 엔비디아는 지금 AI 시장의 절대강자.
  • 매출은 소수 고객 덕에 급등했지만, 집중 리스크도 존재.
  • 알리바바는 AI 칩 자체 개발로 판을 흔들 준비 중.
  • AI 시대의 진짜 승자는, 칩을 ‘만드는’ 자일까, ‘쓰는’ 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