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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리-250123] 미국은 잘 나가고, 한국은 눈치 보는 중

당분간 국내 시장은 “조심스러운 버티기 장세”가 계속될 가능성?

 

미국 3분기 GDP 성장, 생각보다 더 강했다

미국 상무부가 2025년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을 연율 4.4%로 상향 수정했어.
속보치 4.3%에서 더 올라간 거고, 거의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야.

수출이 잘 됐고, 기업 재고가 줄어든 게 핵심 원인이야.
국내 언론들은 이걸 바로 “연준 금리 동결 오래 간다” 쪽으로 연결해서 해석하고 있고.

요약하면, 미국 경제는 아직 브레이크 밟을 이유가 없다는 신호야.

 

PCE 물가, 연준 입장에선 딱 좋은 숫자

연준이 제일 보는 11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8%. 예상치랑 딱 맞았고, 핵심 PCE도 2.9%로 확정됐어.

10월이 2.7%였던 걸 감안하면, 물가가 확 꺾였다기보다는 “높지만 안정된 상태”에 들어갔다고 보는 게 맞아.

그래서 요즘 나오는 얘기가 이거야. → 금리 인하? 급할 필요는 없다.

 

고용도 아직 안 무너졌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 건. 예상치보다 낮아서 고용 시장이 여전히 버티고 있다는 신호야.

이게 중요한 이유는, GDP 잘 나오고 + 고용도 멀쩡하면
연준이 굳이 시장 눈치 보면서 금리 내릴 명분이 사라지거든.

미국은 지금 “소프트랜딩 시나리오”에 제일 가까운 그림을 그리고 있어.

 

주식시장, 불안은 여전하지만 반등은 나왔다

관세 이슈로 밀렸던 미국 증시는 트럼프 다보스 연설 이후 반등했어.

  • 다우 +1.21% → 49,007
  • S&P500 +1.16% → 6,875
  • 나스닥 +1.18% → 23,224

다만 주간 기준으로 보면 아직 회복이라고 말하긴 애매해. 시장은 여전히 “트럼프 말 한마디”에 민감하게 반응 중이야.

 

오늘 국내 뉴스 핵심 포인트

코스피·환율, 미국 눈치 보며 관망 모드

미국 지표는 좋은데, 그게 곧바로 한국에 좋은 뉴스는 아니거든.

  • 달러 강세 기조 유지
  • 원·달러 환율은 다시 높은 수준에서 버티는 중
  • 외국인은 여전히 관망 또는 차익 실현 쪽

결국 한국 증시는 “미국이 잘 나갈수록 우리는 더 조심해야 하는” 구조야. 다만 코스피 5000 넘었지?

 

한국은행, 금리 인하 기대는 또 뒤로 밀림

미국 PCE랑 고용 지표 나오면서 한은 금리 인하 기대도 자연스럽게 식는 분위기야.

미국이 금리 안 내리는데 한국이 먼저 내리면 환율부터 흔들리거든. 그래서 요즘 시장 분위기는 이거야.
상반기 인하? 쉽지 않다. 하반기나 보자.

 

정치·사법 이슈는 여전히 국내 리스크

오늘도 국내 뉴스에서 빠지지 않는 게 정치·사법 리스크야.

  • 전직 대통령 재판 이슈
  • 특검, 사법 판단, 정치권 공방 계속
  • 정책 드라이브보다 정국 소모전이 더 크게 보이는 상황

이런 뉴스는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선 “굳이 지금 한국 비중 늘릴 이유가 없다”는 신호로 읽혀.

 

트럼프 정책, 한국엔 부담으로 돌아오는 구조

트럼프는 다보스에서 GDP 4.4%, PCE 2.8%를 자기 성과라고 자평하면서

  • 무역 적자 줄였다
  • 에너지 투자 확대한다
  • 알래스카 프로젝트에 한국 참여 언급

이걸 다 같이 던졌어. 미국 언론은 “성장 동력”으로 보지만,
국내에선 솔직히 이렇게 읽혀. → 한국 보고 돈 더 내라는 신호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