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매가캡 정리-250724] AI는 날고, 규제는 짓누르고

2025년 7월 23일, 오늘의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메가캡(초대형 기술주) 기업들은 AI 정책 수혜와 글로벌 규제 이슈 사이에서 뚜렷한 명암을 드러냈습니다.

 

시장 전반 요약: ‘AI 정책 수혜 vs 규제 불확실성’

오늘 시장은 기대와 경계심이 공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AI 산업 육성 행정명령 → 일부 AI 관련주 상승 견인
  • 영국 CMA(경쟁시장청)의 규제 압박 → 빅테크에 부담 요인
  • 2분기 실적 시즌 본격화 → 종목별 펀더멘털에 따른 차별화 진행 중

 

주요 종목별 하이라이트

엔비디아(NVDA) +2.25%

“AI 황제의 귀환. 시총 5조 달러를 향해!”

  • 트럼프의 AI 육성 행정명령 수혜주로 급부상
  • 중국 H20 칩 수출 재개… 다시 열린 80억 달러 시장
  • 루프캐피털·멜리우스 등 주요 애널리스트들 목표주가 상향 (250달러·235달러 제시)
  • AI 슈퍼사이클의 정중앙… 투자자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종목

정책 수혜와 기술 우위의 쌍끌이 상승. 장기 우상향 시나리오 유효.

 

애플(AAPL) -0.05%

“독점의 끝? 영국發 규제 리스크 확대”

  • 영국 CMA, 애플을 ‘전략적 시장 지위 기업’으로 지정 추진
  • iOS·앱스토어 독점 구조에 대한 시정조치 가능성 언급
  • 10월까지 규제 수위 확정 예정

안정적 수익 기반 vs 규제 불확실성. 중립 이상의 보수적 접근 필요.

 

구글(GOOGL) -0.58%

“같은 배에 탄 애플 친구”

  • 영국 CMA, 안드로이드·플레이스토어까지 조사 범위 확대
  • 모바일 생태계의 경쟁 제한 우려 대두
  • EU 규제 이후 영국까지… 다중 압박

클라우드·AI 기대감에도 규제가 실적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음.

 

아마존(AMZN) +0.36%

“중국 철수, 미국에 재투자”

  • 상하이 AI 연구소 폐쇄, 중국 R&D 철수 가속화
  • 반면, 노스캐롤라이나·호주에 AI 인프라 수십억 달러 투자 확대
  • AWS 중심의 글로벌 AI 전략 재편

지정학 리스크 회피 + 미국 중심 회귀 전략. 보수적이되 견고한 성장.

 

테슬라(TSLA) +0.14%

“로보택시, 이젠 진짜 가나요?”

  • 오스틴 지역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발표
  • 애리조나주 정부로부터 라이드셰어 인증 절차 개시
  • xAI의 그록4 모델 탑재 예고… 테슬라 AI 생태계 강화

모빌리티보다 AI. 테슬라의 미래는 ‘자동차’가 아닌 ‘플랫폼’에 있다.

 

AT&T(T) +1.52%

“안정적인 통신주가 이렇게 강할 줄이야?”

  • 2분기 실적 호조: 매출 306억 달러, 예상을 상회
  • 구조조정 효과로 비용 절감: 연간 30억 달러 이상 전망
  • 모바일 가입자도 순증세 유지

배당+실적+효율화. 저평가 방어주로서 다시 조명받는 중.

 

넷플릭스(NFLX) +1.78%

“오징어 게임 시즌2 + 광고 모델 = 천슬라급 점프?”

  • 제프리스 목표가 1,500달러로 상향 조정
  • 광고 수익모델 성장 기대… 2030년 100억 달러 이상 전망
  • 오징어게임·기묘한 이야기 등 프랜차이즈 콘텐츠 풀 가동

‘스트리밍+광고+IP’ 삼각편대 완성. 콘텐츠의 넷플릭스 시대 재개.

 

GE 버노바(GEV) +7.3%

“전력 인프라, 지금이 매수 기회?”

  •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발표
  • 2025년 매출 가이던스 상향: 360~370억 달러
  • 전력·인프라 투자 증가에 따른 중장기 수혜주 부각

AI가 전기를 먹고 자란다. 그 중심에 있는 GEV.

 

향후 전망 & 모니터링 필요

AI 정책 수혜주는 지속적 주목

  • 매그니피센트 7 기업의 2025년 EPS 성장률: +16%
  • S&P 500 평균(7%) 대비 2배 이상 고성장
  • AI 하드웨어·인프라 기업 중심의 선별 투자 전략 필요

규제 리스크 확대 경계

  • 영국·EU·미국 규제 공세는 빅테크 수익 구조에 직접적 영향
  • 플랫폼·앱스토어 중심 기업들에 불리

실적 시즌의 힘

  • 실적 따라 주가가 갈리는 펀더멘털 중심 장세 전환
  • ‘AI 투자 수익률’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AI 전쟁의 승자에 올라탈 것인가, 규제의 그늘을 피할 것인가

2025년의 메가캡 주식은 더 이상 ‘같이 가는 종목’이 아닙니다.
누구는 정책·기술 트렌드의 순풍을 타고 날아오르고, 누구는 규제와 구조적 변화에 눌려 뒤처지고 있음.

“기술의 미래를 사되, 현실의 리스크를 잊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