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udy

ERP ‘데이터 입력형’에서 ‘의사결정형’으로...

ERP(전사적자원관리)는 원래 ‘모든 경영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연결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했지만,
정작 사용자는 여전히 데이터를 입력하고, 정리하고, 검증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쓰고 있지.

ERP가 자동화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해... 시스템이 데이터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야.
즉, AI가 들어오기 전까지 ERP는 단순한 기록창고(?)... 기업의 데이터를 저장가는 공간이지.

 

AI의 등장은 ERP의 언어를 바꿔놓는다

이제 ERP 안에서 AI는 단순히 데이터를 불러오는 게 아니라,

의미를 해석하고, 패턴을 학습하며, 예외를 판단하는 형태로 진화가 필요해보여.

  • ERP 회계 모듈 안에 AI가 들어오면, 더 이상 “계정과목 선택”은 사용자의 몫이 아니라...
    → AI가 거래 내역을 스스로 학습하고 ‘회계 기준-업종 특성-비용 구조’를 모두 반영해 자동 분류를 해.
  • 부가세 신고, 원천세 계산, 세무조정도
    AI의 문장형 질의응답(Assistive ERP) 형태로 전환될 거야. 
    예: “이번 분기 식대 중 복리후생 인정 비율 알려줘” → 즉시 계산·요약·근거 제시.

ERP는 단순 관리 툴이 아니라, ‘AI 회계 코파일럿’으로 진화 중이야.

즉, 우리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어시스턴트를 하는 거지 ㅎㅎ 비유가 좋았나?

 

AI ERP가 만들어내는 기획적 가치, 데이터가 ‘의사결정 자산’이 된다

ERP 데이터를 AI가 재구조화하면, 데이터는 단순 집계가 아니라 ‘의사결정 자산’이 될거야.

  • 트랜잭션 레벨 자동 시각화: 매출/비용의 흐름을 월·채널·거래처 단위로 재편집
  • 패턴 기반 경영지표 생성: “이번 달 카드매출이 평소보다 15% 빨리 소진됨 → 광고비 재조정 필요”
  • 예측형 시뮬레이션: “인건비 10% 상승 시, 순이익률은 -3.2%로 예상”

이건 단순 리포트가 아니라, AI가 ‘CFO처럼 사고’하는 단계다. 사용자는 결과만 읽고, 선택만 하면 되지. 참 쉽죠.

중소기업에서도 이제는 스마트한 회계팀을 가지고 있는것이고 결국 본연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는 의미지!

 

AI ERP 설계 포인트

AI ERP를 설계할 때 핵심은 ‘입력 자동화’가 아니라 ‘맥락 학습’으로 보여.

즉, AI가 “이 거래는 왜 발생했는가”를 이해해야 진짜 회계적 분류가 가능하지 않을까?

설계 구분 설명
데이터 온톨로지 구조화 거래 데이터 간 의미 관계(매출→원가→세금)를 연결
LLM + Rule Hybrid 회계기준(규칙) + 자연어맥락(AI)을 혼합
사용자 피드백 루프 분류 오류 발생 시 즉시 학습 반영
멀티에이전트 구조 입력봇, 분석봇, 예측봇으로 역할 분리
Explainable AI (XAI) 결과값의 근거를 명확히 제시해 신뢰 확보

 

결국 핵심은 “AI가 어떻게 학습하느냐”가 아니라
“AI가 회계 문맥을 얼마나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느냐’야.

 

만약, 잘 된다면... 이제는... 이런식으로??

  • 회계담당자는 ‘입력자’에서 ‘검증자’로 변한다.
  • 경영자는 리포트를 기다리지 않고, 대시보드에서 AI 리마인드를 받는다.
  • 프로젝트별 손익, 세금 예상, 원가 변동은 하루 단위로 리포트 자동 업데이트된다.
  • 세무사는 “AI가 만든 회계 데이터”를 검증하고 고도화하는 역할로 전환된다.

즉, ERP는 회계 툴이 아니라 경영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변신 중이지 않을까?

 

ERP-AI 통합의 다음 스텝

앞으로 ERP와 AI의 결합은 ‘데이터 자동화’ 단계를 넘어 기업 내부 의사결정의 민주화로 나아갈 것 같아.

  • CFO의 직관 대신, 데이터 기반 예측
  • 경영진의 보고 대신, 실시간 KPI 시각화
  • 팀 단위에서도, AI가 “이번 달 예산 초과 예상됨”을 자동 리포팅

이건 곧 ‘AI CFO 시대’의 서막이라 할 수 있어. AI가 숫자를 ‘해석’하고, 사람은 방향을 ‘결정’하는거지.

 

엑셀을 버리고, AI에게 질문하라

이제 경영자는 엑셀을 켜서 필터링할 필요가 없고 AI ERP에게 이렇게 물으면 되지 않을까?

“이번 달 순이익 감소의 원인과 대응 방안 알려줘.”

 

AI는 즉시

“광고비 증가 17%, 인건비 상승 6%, 카드수수료 3% 증가가 주요 원인입니다. 광고비 효율 재분석을 권장합니다.”

 

이게 바로 ‘의사결정 자동화’의 진짜 의미지.

ERP는 더 이상 숫자를 기록하는 도구가 아니라, AI가 대화로 경영을 돕는 파트너가 된 거지. ㅋ

좀더 나아간다면 AI가 이제는 먼저 말을 하는거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