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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리-251217] 쿠팡, 책임자는 안 보이고, 사건만 남았다

쿠팡 청문회부터 트럼프의 ‘물 관세’까지, 오늘도 정신없다 오늘 뉴스 한 줄 요약부터 하자면 이거야.
국내는 쿠팡이 불타고 있고, 해외는 금리랑 관세가 시장을 흔들고 있다.

 

 

국내 뉴스|쿠팡 청문회, 3,370만 명 정보는 어디로 갔나

오늘이 바로 쿠팡 청문회 날

오늘 오전 10시, 국회 과방위에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가 열려. 유출 규모가 무려 3,370만 명. 말이 좋아 개인정보 유출이지, 사실상 국민 절반 가까이 털린 사건이야. 증인 명단엔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박대준 전 대표 등 핵심 인사들이 포함돼 있는데…
문제는 다들 안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거지. 박대준 대표는 이미 사임했고, 지금은 쿠팡 미국 본사 쪽 인사가 임시 대표를 맡고 있어.
이 그림, 너무 익숙하지 않아? “책임질 사람은 빠지고, 구조만 남는 패턴” 여론에서 ‘꼬리 자르기’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딱 이거야.
특히 김범석 의장은 출석 여부조차 명확히 안 밝힌 상태라서 더 불타고 있어. 이건 단순히 쿠팡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대기업의 위기 대응 방식이 여전히 2000년대에 머물러 있다는 신호처럼 보여.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도 계속

그리고 조용히 같이 가열되는 이슈가 하나 더 있어. 통일교 한학자 총재 관련 수사야.

정치권 로비 의혹이 여야 가리지 않고 번지고 있어서, 이건 어느 쪽 편의 문제라기보다 그냥 “판 전체가 흔들리는 중”이라고 보는 게 맞아.

연말 정국이 이렇게 어수선한 이유가 다 있어.

 

해외 뉴스|미국 증시,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상태

미국 증시는 ‘혼조’ 그 자체

다우, S&P500, 나스닥 전부 방향성이 제각각이야. 이유는 간단해. 고용이랑 물가 지표가 서로 싸우고 있음.

일자리는 아직 버티는 것 같다가도, 실업수당 청구는 늘고, 소비 지표는 흔들리고 있어. 시장은 지금 이런 상태야.
“금리는 내려갈 것 같긴 한데… 확신은 없음”

 

고용 시장, 슬슬 이상 신호

최근 미국 고용 데이터를 보면 좀 찜찜해. 주간 기준으로 일자리가 1만 3천 개 넘게 줄었다는 분석도 나왔어.

이게 단순한 숫자 문제가 아니라, 이민 정책 강화 + 노동력 감소가 같이 오는 구조라서 더 문제야.

골드만삭스는 “12월 금리 인하를 막을 변수는 거의 없다”고 보지만, 시장은 아직도 눈치 보는 중이야.

 

트럼프의 신기한 관세 카드|이번엔 ‘물’이다

이건 진짜 황당하면서도 무서운 뉴스야. 트럼프가 멕시코를 향해 이런 말을 했어. “텍사스로 보내야 할 물 안 보내면 관세 5% 더 물릴 거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리오그란데 강 물 공급을 둘러싼 조약 문제를 관세로 압박하겠다는 거야. 문제는 이게 단순 외교 문제가 아니라는 거지.
미국 남부 농업, 축산업, 특히 쇠고기 가격까지 직격탄이야. 이미 고기값 오르고 있는데, 여기 관세까지 붙으면 물가 자극은 거의 확정 코스야.

 

해외 주요 사건들|세상은 동시에 여러 군데서 터진다

호주 시드니 총격 사건, 테러로 규정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이 ISIS 연계 테러로 공식 지정됐어. 30년 만에 최악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야.
“선진국도 안전하지 않다”는 말이 다시 실감 나는 순간이지.

 

미국 대학 총격 + 할리우드 감독 사망 논란

브라운 대학 총격 사건으로 사상자가 나왔고, 동시에 할리우드 감독 롭 라이너 부부 사망 소식까지 겹쳤어.

여기에 트럼프가 던진 발언까지 더해지면서 미국 사회의 정치적 분열이 얼마나 심각한지도 그대로 드러났고.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는 아직 멀다

트럼프는 “평화 협상에 가장 가까워졌다”고 말했지만, 실제 내용은 아직 선언 수준이야. 말은 쉬운데, 전쟁은 그렇게 안 끝나지.

 

오늘 뉴스, 어떻게 봐야 할까?

쿠팡 사태가 던지는 질문

이건 개인정보 문제가 아니라 책임을 누가 지는가의 문제야.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책임은 위로 갈수록 흐려지는 구조가 계속 반복되고 있어.

 

미국 금리 인하, 한국에 좋은 걸까?

금리 인하 자체만 보면 한국엔 호재처럼 보이지만, 그 배경이 경기 둔화라면 이야기가 달라져. 게다가 트럼프식 관세 압박이 본격화되면 한국 수출 기업들도 절대 남 일 아니야.

 

안보 리스크는 이제 뉴스가 아니라 일상

총격, 테러, 정치적 극단화… 이제는 “어디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됐어. 민주주의가 흔들리면, 가장 먼저 흔들리는 건 시민의 안전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되는 하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