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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뉴스정리-251218] 책임, 그리고 불안

쿠팡, 계엄, 탄핵 이슈를 통해 권력과 대형 조직은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느냐를 계속 묻고 있고,

미국 경제, 기후, 건강 같은 일상 문제를 통해 불안한 시대를 어떻게 버티고 있느냐를 보여주고 있어.

 

오늘 MBC가 꽂은 핵심 이슈들

쿠팡, 이제 진짜 칼날 위에 섰다

쿠팡 물류센터 관련 사고랑 노동 이슈 때문에 정부가 영업정지까지 포함한 강력 제재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어.

공정위랑 고용노동부가 합동으로 현장 조사에 들어가고, 결과에 따라 과징금은 물론이고 영업정지 가능성까지 열려 있는 상황이야.

이건 단순한 기업 하나 문제가 아니라, 플랫폼 기업이 얼마나 책임을 져야 하느냐는 질문으로 이어지고 있어.

‘검은 반도체’ 김 산업, 웃을 수만은 없는 현실

MBC 14F에서는 김 산업을 ‘검은 반도체’라고 부르더라. 실제로 수출도 잘 되고 있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 중이야.

근데 문제는 관세야. FTA랑 무관세 정책 때문에 해외 경쟁이 심해지면서 국내 어민이랑 가공업체들은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있어.

잘 나간다고 다 좋은 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지.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 곧 결론 난다

헌법재판소가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있어. 경찰 통제 논란, 정치 개입 의혹 이후 국회가 탄핵을 의결한 지 1년 만이야.

헌재 결정에 따라 경찰 지휘 체계, 정권 책임론까지 다시 불붙을 가능성이 커 보여.

윤석열 전 대통령, 사법 리스크는 현재진행형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해서는 수감 상태, 재판 일정, 구속 만료 가능성까지 전반적으로 다뤘어. 특히 작년 계엄령 사태 이후 내란 또는 내란 목적 선동 혐의로 기소되면서 중형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야.

정치권도 이 문제 때문에 총선·대선 전략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계속 나오고 있어.

 

해외에서 보는 한국의 지난 1년

실패한 계엄 시도, 세계는 이렇게 봤다

해외 언론들은 작년 12월 계엄령 선포를 21세기 민주국가에서 보기 드문 쿠데타 시도로 평가했어.

이재명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비무장 시민이 평화적으로 이를 막아냈다”고 말하면서 한국 시민사회와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강조했지.

아이러니하게도, 위기 상황이 오히려 한국 민주주의의 수준을 보여준 셈이야.

북 도발 유도 의혹까지… 혐의는 더 커졌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북한의 군사 도발을 유도해 계엄 명분을 만들려 했다는 혐의로 전직 장관, 군 수뇌부와 함께 기소했다고 밝혔어.

계엄은 이미 위헌 판단이 났고, 지금은 내란 관련 혐의로 장기 징역은 물론 최대 사형까지 가능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점이 해외 기사에서도 꽤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어.

 

오늘의 세계 분위기

미국, 물가는 잡았는데 삶은 안 편해졌다

연준이 긴축으로 물가는 어느 정도 잡았는데, 서민들 체감 경기는 여전히 별로라는 거야. 트럼프 행정부는 연말 과소비 자제를 강조하고 있지만, “안 쓰고 싶어서 안 쓰는 게 아니다”라는 반응도 많아 보여.

기상이변은 이제 뉴스가 아니라 일상

미국 서북부에서는 폭우랑 홍수 때문에 대피령이 내려졌고, 스키 리프트 정전으로 사람들이 공중에 고립되는 사고도 있었어.

이걸 단순 사고가 아니라 기후 변화가 일상 안전을 어떻게 위협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다뤘어.

에너지 음료, 진짜 조심해야 한다

건강 뉴스도 하나 있었는데 꽤 충격적이야. 건강하던 러너가 에너지 음료를 과다 섭취한 뒤 반신 마비랑 고혈압 증세를 겪었다는 사례가 소개됐어. 카페인, 첨가물이 장기적으로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전문가 코멘트랑 함께 짚어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