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정권 초기의 정치적 긴장감이 본격화됐고, 글로벌로는 미국 증시와 기술 산업, 전쟁과 외교 이슈가 동시에 움직였어.
국내 정치·외교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국회는 예상대로 거칠게 돌아가고 있어. 특검법, 검사징계법을 포함한 이른바 내란 관련 3대 특검을 두고 여야가 정면충돌 중이야. 이건 단순한 법안 싸움이 아니라, 정권 초반 주도권을 누가 쥐느냐의 문제라고 보는 게 맞아. 내 의견을 말하자면, 이 국면은 길게 갈 가능성이 커 보여. 정권은 개혁 드라이브를 빨리 걸고 싶어 하고, 야당은 속도를 늦추거나 프레임 자체를 흔들려는 전략이거든.
대통령실이 비상경제점검 TF를 띄운 것도 같은 맥락이야. 정치가 시끄러울수록 민생을 앞세워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지.
미국과의 첫 정상 통화 시점 조율 역시, 대외적으로는 안정 신호를 주려는 계산이 깔려 있어 보여. 한중 정상회담도 흥미로운 포인트야.
관계 전면 복원을 강조하긴 했지만, 서해 안보나 문화 규제 같은 민감한 사안은 여전히 숙제로 남았어.
솔직히 말하면, 이번 회담은 “분위기 관리”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긴 어려웠다고 봐.
국내 사회·경제
숫자는 움직였지만, 체감은 복잡한 하루 2026년 최저임금은 시급 1만320원으로 결정됐어. 2.9% 인상이라는 숫자만 보면 절충안처럼 보이지만, 현장 반응은 여전히 갈려. 저임금 노동자 입장에선 여전히 빠듯하고, 영세 자영업자 입장에선 누적된 부담이 버거운 상황이야.
개인적으로는 최저임금 논쟁이 이제는 단순 인상률 싸움이 아니라, 자영업 구조 자체를 손보지 않으면 답이 안 나오는 단계에 왔다고 봐.
서울시의 양성평등 가족 기금지원 사업은 정책적으로 꽤 상징적인 시도야. 단체당 최대 3천만 원이라는 금액도 의미 있지만,
이제는 선언적 정책이 아니라 실제 변화를 만드는 구조 설계가 중요해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해. 산업부가 발표할 FDI 동향도 눈여겨볼 포인트야. 그린필드 투자 중심의 증가세는, 단기 자본 유입보다는 중장기적으로 한국 산업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거든.
제조업과 첨단 산업 쪽으로 투자가 이어진다면, 그 자체로 긍정적인 신호야.
날씨·생활 정보
크게 춥진 않지만, 방심하면 안 되는 시기~ 7일 아침은 영하 5도 안팎으로 평년 수준이었어. 다만 어제 오후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체감 온도는 확 내려갔지. 이런 날씨가 제일 위험한 게,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는 방심이야.
글로벌·미국 증시
불안한 세상인데, 주식은 왜 오를까? 뉴욕 증시는 이날도 강했어. 다우, S&P500, 나스닥이 모두 상승 출발했고, 특히 반도체와 AI 관련 기술주에 매수세가 몰렸지.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같은 지정학적 변수에도 증시가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이 인상적이야.
시장은 지금 위험을 무시하고 있는 게 아니라, AI와 기술 성장 스토리가 모든 불안을 덮고 있다고 보는 게 맞아.
다만 S&P 서비스업 PMI가 8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건 눈여겨봐야 해. 서비스 경기는 둔화 조짐을 보이는데,
이게 오히려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를 키우고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야.
미국 개별 종목·산업
돈은 스토리가 있는 곳으로 간다. 언더아머는 페어팩스 파이낸셜의 지분 22% 확보 소식으로 다시 주목받았어.
브랜드 자체보다도, 지배구조 변화와 재도약 가능성에 시장이 반응한 느낌이야. 비바 시스템즈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성장성과 주주환원을 동시에 어필했어. 제약·바이오 SaaS는 여전히 견조한 섹터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지.
포드는 여전히 흥미로운 회사야. 220만 대 판매 목표 자체보다, 전통 완성차에서 소프트웨어와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신하려는 전략이 더 중요해 보여.
에너지 쪽에선 비스트라 에너지, 반도체에선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가 각각 긍정적인 신호를 줬고, 원스트림 소프트웨어는 인수 이슈로 기업 가치 재평가 기대가 커졌어.
CES 2026 & 기술 트렌드
이제는 피지컬 AI의 시간 CES 2026이 공식 개막하면서, 이번 키워드는 확실히 피지컬 AI야.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홈처럼 AI가 화면을 벗어나 현실로 들어오는 순간들이 본격화되고 있어.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공개한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은 이미 양산 단계라는 점에서 충격이었어. 이건 단순한 신제품 발표가 아니라,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 판을 다시 짜겠다는 선언에 가깝다고 봐.
해외 분쟁·국제 정세
전쟁은 멀리 있지만, 영향은 가까이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다국적군 배치 논의는 휴전 이후의 세계 질서를 어떻게 재편할지에 대한 신호야. 미국과 유럽이 동시에 중동과 동유럽을 주시하는 상황에서, 에너지와 곡물 가격 변동성은 언제든 다시 튈 수 있어.
이런 국제 정세는 결국 우리 삶의 물가, 금리, 환율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남의 이야기로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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