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재판 마무리 국면, 경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해외는 미국 증시와 중국발 사건까지 겹쳤어.
국내 정치|윤석열 재판, 사실상 끝이 보인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이 1월 9일 변론 종결을 앞두고 있어.
이제 남은 건 특검의 구형과 재판부 판단이야. 보도들을 종합해보면 분위기가 꽤 무거워. 특검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까지 검토 중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재판부는 선고 연기 요청을 단호하게 거절했어.
이 장면이 의미하는 건 단순히 한 전직 대통령의 재판이 아니라, “헌정질서 파괴를 어디까지 책임 묻느냐”에 대한 한국 사법의 기준선이란 거야. 정치적으로도 여기서 끝이 아니야. 선고 결과에 따라 여야 지형, 향후 개헌·사법개혁 이슈까지 연쇄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국내 경제|삼성전자 실적 폭발, 코스피는 사상 최고권
정치가 무거운 날이었는데, 경제 쪽은 정반대였어.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기준
- 영업이익 20조 원 (전년 대비 +208%)
- 매출 93조 원
말 그대로 ‘실적 대폭발’이야. 반도체가 다시 한국 증시를 끌어올리는 그림이 명확해졌어. 이 영향으로 코스피는 장중 4,620선 돌파,
마감은 4,550선 부근에서 강보합. SK하이닉스도 78만 원대 진입하면서 반도체 쌍두마차가 완전히 살아났다는 신호를 줬어.
여기에 정책 금융도 하나 추가됐어. 햇살론 금리 인하로 취준생·청년 대상 최대 500만 원 대출 지원이 확대됐는데,
이건 단기 체감 효과는 크지 않아도 사회적 안전판 의미는 분명해.
미국 증시|기술주는 웃고, 시장은 흔들렸다
1월 7일(현지 기준) 뉴욕 증시는 딱 한 단어로 정리하면 혼조야.
- 다우지수: 48,996 (-0.94%)
- S&P 500: 6,920 (-0.34%)
- 나스닥: 23,584 (+0.16%)
전통 산업·금융 중심의 다우와 S&P는 빠졌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만 간신히 플러스. 이게 의미하는 건 명확해.
시장 전체에 돈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AI·빅테크 같은 특정 섹터로만 자금이 몰리는 장세라는 거야. 이런 장에서는 지수보다 종목 선택이 훨씬 중요해져. “미국 증시가 오른다/내린다”라는 말 자체가 별 의미 없어지는 구간이야.
국제 사건|캄보디아 범죄단지의 실체, 천즈 체포
국제 뉴스 중에서는 이게 꽤 충격적이었어.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핵심 배후로 지목돼 온 천즈(프린스그룹 회장)가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됐어. 이 인물은 온라인 사기, 인신매매, 불법 도박·자금세탁 혐의로 이미 미국 제재 명단에 올라 있던 인물이야.
캄보디아 국적도 박탈됐고, 과거엔 훈센 가문 고문 역할까지 했던 사람이지. 이 사건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 범죄 검거가 아니라,
중국의 해외 범죄 네트워크 정리 + 동남아 질서 재편 흐름이 동시에 보이기 때문이야. 마침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방문 성과 보고도 나온 시점이라, 한중 관계, 동남아 외교 구도까지 같이 봐야 할 뉴스야.
기타 이슈|CES 2026과 체감 한파
기술 쪽에서는 CES 2026이 계속 화제야. AI 로봇, 자율주행, 휴머노이드가 이번 전시의 핵심 키워드였고,
“이제 데모가 아니라 상용화 단계”라는 메시지가 분명했어. 현실 세계는 정반대야. 강원 산간은 영하 30도까지 떨어졌고,
주말엔 전국적으로 눈 소식까지 예보됐어. 기술은 미래를 이야기하는데, 우리는 여전히 난방비와 도로 상황을 걱정하는 아이러니한 하루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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