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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화성에서 표범 무늬 발견! NASA가 잡은 역대급 신호

야 이건 진짜 대박이다.

NASA가 9월 10일 발표한 내용인데,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생명체 흔적일 가능성이 높은 표범 무늬 패턴을 암석에서 찾아냈대. 단순한 얼룩이 아니라, 35억 년 전 화성에 미생물이 남겼을 가능성이 크다는 거지.

샘플은 2024년 7월에 예제로 크레이터 안 ‘브라이트 엔젤’ 지역에서 채취한 건데,

여기가 옛날에 물이 흐르던 계곡이라 생명체 흔적 보존에 최적의 환경이었대.

네이처 저널에 실린 연구도 "이건 지금까지 중 가장 명확한 화성 생명 흔적"이라고 못 박았어.

NASA 임시 국장 숀 더피도 “생명체 흔적 말고는 다른 설명이 없다”라고 했으니, 사실상 선언급이지.

 

문제는 지구로 가져와야 확실해진다

근데 여기 함정이 있어.

지금 화성에서 하는 현장 분석만으론 한계가 있어서, 지구로 샘플을 가져와 최첨단 장비로 검사해야 확실히 결론을 낼 수 있대.

그래서 NASA가 원래 추진하던 게 바로 화성 샘플 회수(MSR) 프로젝트야. 퍼서비어런스가 이미 30개 넘는 샘플을 따놨고, 이걸 2030년대 지구로 보내려던 거지.

근데… 여기서 정치가 과학을 발목 잡아버렸어.

 

트럼프 예산 삭감으로 MSR 좌초 위기

트럼프 정부 들어서 NASA 예산이 24%나 잘렸어.

248억 달러에서 188억 달러로, 무려 60억 달러를 깎아버린 거야. NASA 역사상 최대 규모 삭감이라고 하더라.

문제는 MSR 프로젝트가 110억 달러짜리인데, 트럼프 측이 “돈 너무 많이 든다, 차라리 우주비행사를 직접 보내는 게 낫다”면서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는 거야.

결국 NASA 엔지니어랑 관리자 2천 명 넘게 조기퇴직하면서 조직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뉴스까지 나왔어.

 

중국은 치고 나간다

이 와중에 중국은 2028년에 ‘톈원 3호’를 쏴서 2031년까지 화성 샘플 500~600g을 지구로 가져오겠다고 선언했어.

허페이에는 샘플 전용 분석시설까지 짓고 있고.

만약 중국이 먼저 가져오면? 미국은 우주 탐사 주도권을 빼앗길 수도 있는 거지.

달 뒷면 탐사에 이어 화성까지 밀린다면 진짜 체면 구기는 거고.

 

정치가 과학 망치는 전형

솔직히 황당하지 않아? 인류 역사급 발견이 될 수 있는 걸 앞에 두고, 정치 때문에 발목 잡히는 거.

트럼프가 말하는 “유인 탐사”는 훨씬 위험하고 훨씬 비싸. 그런데 MSR은 아깝다고 잘라버리는 거야.

이대로면 인류 최초의 화성 생명 흔적 증명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 손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게 더 씁쓸해.

 

그래도 희망은 있다

다행히 민간 기업들이 대안 내놓고 있어. 록히드 마틴은 “30억 달러 미만으로 가능하다”고 제안했고, 로켓랩도 연구 계약 따냈지. 스페이스X가 발사 비용 혁신해버린 것처럼, 민간이 해결할 수도 있다는 얘기야.

어쨌든 중요한 건 이거야. 퍼서비어런스가 남긴 이번 샘플은 인류가 화성 생명체를 찾는 여정에서 가장 강력한 단서라는 거. 정치적 싸움에 묻히지 않고, 지구에서 제대로 분석되길 진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