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뉴스 한눈에 정리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 예상 밖 카드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전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했어. 보수 진영 3선 출신이라는 점에서 꽤 파격적인 인사야.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이건 예상 못 했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어.
국민의힘은 곧바로 최고위원회를 열어서 이혜훈 전 의원을 제명하고, 당과의 모든 관계를 정리했어. 정치적 상징성이 큰 선택이라는 건 분명해 보여. 민생과 실무 중심으로 가겠다는 메시지인데,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과는 늦었고 책임은 불분명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점점 더 커지고 있어. 김범석 의장이 한 달 만에 사과하긴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사과문 이상의 건 없었어. 피해 보상이나 재발 방지 대책은 여전히 모호해.
특히 논란이 된 건 경찰 신고 전에 유출자로 지목된 전직 직원을 먼저 접촉했다는 점이야. 쿠팡은 정부 지시였다고 주장하지만, 수사기관 협조 없이 움직인 걸 두고 증거 인멸 아니냐는 비판이 나와.
피해 규모도 논란이야. 3,300만 명 정보에 접근했다면서 실제 저장된 정보는 3,000건뿐이라고 주장하는데, 이게 손해배상 줄이려는 포석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어.
다음 주 국회 청문회에도 김범석 의장은 불참하기로 했고, 여야 모두 국정조사 얘기를 꺼내는 상황이야. 이미 50만 명이 집단소송에 참여했고, 소비자단체는 천만 명 규모 소송까지 예고했어.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의혹이 계속 늘어난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또 하나의 악재를 맞았어. 부인이 구의회 업무 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어. 당 내부에서도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고, 야권은 의원직 사퇴를 요구 중이야.
김 원내대표는 30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는데, 현재까진 물러날 생각은 없어 보이는 분위기야. 이 이슈가 길어지면 민주당 내부 갈등도 더 커질 가능성이 있어.
김건희 특검 종료, 결국 최고 권력은 비껴갔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180일 수사를 끝냈어. 결과적으로 김기헌 의원 부부는 기소됐지만, 핵심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기소되지 않았어.
문제가 된 건 260만 원대 명품 가방 전달 건이었는데, 특검은 청탁이나 대가성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어. 결국 최고 권력에 대한 단죄는 실패했다는 평가가 많아. 그래서 “V0 단죄 실패”라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어.
프로포폴 남용 병원, 결국 7명 사망
의료 사고 소식도 충격적이야. 프로포폴을 무분별하게 사용한 병원에서 환자 7명이 숨졌어. 1,000회 넘게 투여됐는데도 관리와 감시가 제대로 안 됐다는 점에서 제도적 책임도 크다는 지적이 나와.
용산 대통령실 시대 종료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는 끝났어.
해외 뉴스, 더 불안한 흐름
트럼프와 젤렌스키, 종전 협상 테이블에 앉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플로리다 마라라고에서 만났어. 우크라이나는 20점짜리 평화안을 제시했고, 영토 문제와 러시아 점령지, 핵발전소 문제가 핵심 쟁점이야.
트럼프는 “좋은 거래가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직전에 푸틴과도 통화했다고 밝혔어. 다만 이게 실제 종전으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불투명해.
협상 와중에도 러시아는 키이우 공습
아이러니하게도 젤렌스키가 미국으로 향하던 날, 러시아는 키이우를 대규모로 공격했어. 드론 500대, 미사일 40발이 동원됐고 민간과 에너지 시설이 타격을 받았어. 협상과 전쟁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이야.
미얀마, 쿠데타 이후 첫 선거…하지만 평가 는 냉혹
미얀마가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선거를 치렀어. 하지만 국제사회 평가는 거의 한결같아. 민주주의 회복이 아니라 군부 독재를 합법화하기 위한 형식적인 선거라는 거야.
군부는 이미 의석의 25%를 보장받고 있고, 반대 세력은 제도적으로 배제돼 있어. 선거라는 이름만 남은 상황이야.
대만 규모 7.0 지진, 다행히 피해는 제한적
대만 동쪽 해역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어. 꽤 큰 지진이었지만, 진원이 깊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고 TSMC를 포함한 주요 시설도 정상 가동 중이야. 반도체 공급망 충격은 일단 크지 않은 상황이야.
글로벌 경제, 긴장 신호가 더 많다
미국에서는 기업 파산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준으로 늘었어. 관세, 고물가, 고금리가 동시에 기업을 압박하고 있어.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 쪽이 직격탄을 맞는 중이야.
일본은 사상 최대 예산을 편성했지만, 재정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중국은 AI 산업 규모가 200조 원을 넘기며 기술 패권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고, 미국 증시는 연말인데도 힘이 빠진 모습이야.
금과 은 같은 귀금속은 사상 최고가를 찍고 있고, 원·달러 환율은 1,400원대가 뉴노멀처럼 굳어지는 분위기야.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뉴스정리-251231] 국내·해외 한 해의 끝자락 정리 (0) | 2025.12.31 |
|---|---|
| [뉴스정리-251230] 청와대 복귀 (0) | 2025.12.30 |
| [뉴스정리-251228] 김건희 특검, 김기현 전 의원 부부 기소 (0) | 2025.12.28 |
| [뉴스정리-251227]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로 징역 10년 구형 (0) | 2025.12.27 |
| [뉴스정리-251226] 올겨울 최강 한파, 체감온도 영하 20도 (0) | 20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