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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리-260205] 국개는 지금, 돈·기술·외교를 동시에 재정렬 중 연기금은 글로벌로 움직이고, 국가는 미국과 판을 다시 짜고, AI는 전국 단위로 내려오고, 안보 리스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야.이 흐름을 따로따로 보면 안 되고, 하나의 큰 구조 변화로 보는 게 맞아. 국내 뉴스국민연금이 달러를 빌리려는 이유먼저 제일 묵직한 소식부터. 국민연금을 포함한 국내 연기금이 달러 채권(외화채권) 발행을 검토 중이라는 얘기가 나왔어.이게 왜 중요하냐면,환율이 흔들리는 상황에서해외 투자는 계속 늘려야 하고국내 자산만으로는 한계가 오기 때문이야즉, “이제 연기금도 본격적으로 글로벌 자본시장 플레이어로 움직이겠다”는 신호야. 이건 단순히 금융 뉴스가 아니라 환율, 채권시장, 해외 투자 전략 심지어 장기적으로는 국민연금 수익 구조까지 전부 영향을 주는 이야기야. 국회, 미국 투자펀드 법..
개발자 시대의 종말? 요즘 개발자들 모이면 꼭 나오는 얘기 있지. “이제 코딩은 AI가 다 하는 거 아니야?”라는 말.예전 같으면 또 과장한다고 넘겼을 텐데, 이제는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쎄.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는 아예 이렇게 말했어.이제 엔지니어 역할은 코딩이 아니라 편집이라고.그리고 리누스 토발즈. 그 리눅스 만든 사람이 AI가 나보다 코딩 더 잘한다고 인정해버렸지.이쯤 되면 그냥 유행이나 분위기 문제가 아니야. 판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야. 바이브 코딩 시대가 왔어요즘 실리콘밸리에서 자주 들리는 단어가 있어. 바이브 코딩.예전처럼 키보드 붙잡고 한 줄 한 줄 치는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전체 흐름이랑 감각을 잡고AI를 몰입 상태로 굴리는 방식이야. 사람이 하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해졌어.뭘 만들 건지 정..
ㅋㅋ 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ㅎㅎ 멜라니아 다큐 하나로 보는 요즘 미국의 풍경~ 요즘 미국 콘텐츠 뉴스 보다가 이거 보고 좀 웃음 나왔어.아마존이 만든 멜라니아 트럼프 다큐 말이야. 숫자만 보면 성공이야. 근데 비즈니스로 뜯어보면, 이거 꽤 기묘한 장사야. 숫자는 잘 나왔는데, 뭔가 이상하다일단 겉으로 보이는 성적부터 보자. 오프닝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가 700만 달러 조금 넘었어. 다큐멘터리 장르 기준으로는 꽤 잘 나온 편이야. 같은 주말에 개봉한 대작들 다음으로 3위까지 올라갔고.여기까지만 보면 “오, 다큐 치고는 선방했네” 싶지. 근데 이제 계산기를 두드리면 분위기가 확 달라져.아마존이 이 다큐 판권 사는 데 쓴 돈이 4,000만 달러야. 마케팅 비용도 3,000만 달러 넘게 썼고,총투자금이 대략 7,500만 달러 수준이야. 극장..
[뉴스정리-260204] 경제는 버티는 중이고, 정책은 방향을 바꾸는 중인데, 시장은 아직 눈치를 보는 중 반도체 업계, ‘바닥은 지났나’ 신호 나오기 시작삼성전자랑 SK하이닉스 쪽에서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어. 메모리 가격 하락세가 확 꺾이진 않았는데, 추가 급락은 멈췄다는 신호들이 나오고 있어. 글로벌 AI 서버 수요는 계속 늘고 있고 고부가 메모리(HBM) 쪽은 여전히 풀가동에 가까워그래서 시장에서는 “이제는 공포 구간은 지나고, 체력 싸움 구간 아니냐” 이런 말이 슬슬 나와.다만 문제는, 👉 일반 소비자용 IT 수요는 아직 살아나지 않았다는 거야.회복이라고 부르기엔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야. 전기차·배터리, 정책 기대 vs 시장 현실 충돌 중정부 쪽에서는 전기차·이차전지 산업 지원 메시지를 계속 던지고 있는데, 주식시장은 반응이 미묘해. 이유는 간단해.글로벌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예전만 못하고중국 업체 ..
스페이스X IPO가 의미하는 진짜 변화 스페이스X IPO 얘기는 단순히 “우주기업 하나 상장한다” 수준이 아니야.이건 프리 IPO 시장, 세컨더리 마켓, 그리고 대형 비상장사의 출구 전략 전체를 다시 짜는 사건에 가까워.요즘 IPO 시장이 얼마나 얼어붙었는지 다 알지? 그런데 시가총액 8,000억 달러급 비상장 괴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이거 하나만으로도 시장 공기가 달라질 수밖에 없어. 스페이스X는 왜 지금 IPO 카드를 꺼냈을까스페이스X는 2026년 상장을 목표로 월가 4대 은행들과 논의 중인 걸로 알려져 있어.몇 년간 이어진 IPO 가뭄 속에서, 이 급의 회사가 본격적으로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강력한 시그널이야.일론 머스크는 원래 이런 말을 했지. “화성이 정기 노선이 되기 전까진 상장 안 한다.” 근데 지금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
[뉴스정리-260203] 미국 고용지표와 연준, 시장이 더 예민해진 이유 어제는 미국 증시, 원자재, 고용, 디즈니 실적까지 한꺼번에 흔들렸고국내에선 반도체, 전기차, 부동산 공급, 환율, 비트코인이 동시에 요동친 날이었어. 미국 증시·제조업 지표, 분위기는 살짝 반등미국 증시는 원자재 가격이 빠지고 인플레이션 압박이 조금 누그러질 거란 기대 덕분에 투심이 완전히 꺾이지는 않았어.특히 눈에 띈 건 미국 ISM 제조업 PMI야. 1월 지수가 52선으로 올라오면서 거의 1년 만에 다시 확장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나왔어.다만 신규 주문은 둔화되는 모습이라 이게 진짜 회복인지, 반짝 반등인지는 좀 더 봐야 하는 상황이야. 유가·금·비트코인, 동시에 크게 흔들림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협상 재개 가능성 얘기가 나오고 OPEC+가 추가 증산을 당장 안 하겠다고 하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어..
로봇판 GPT를 만들겠다는 사람들 피지컬 인텔리전스(Physical Intelligence)를 한 줄로 요약하면 이거야. “로봇에도 GPT 같은 두뇌를 하나 만들어서, 어디든 꽂아 쓰게 하겠다.” 듣기엔 멋있는데, 이 말은 곧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성공 확률도 낮다는 뜻이야.근데 이 팀은 그걸 다 알면서도 정면 돌파 중이야. 실리콘밸리에서 요즘 제일 시끄러운 로봇 회사 중 하나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수상한 로봇 공방이 회사 사무실이 재밌어.간판도 거의 없고, 로고도 없고, 딱 보면 그냥 허름한 공방 같아. 문에 파이(π) 기호 하나 붙어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로비 없음쇼룸 없음콘크리트 박스 같은 공간에 테이블과 로봇 팔만 잔뜩한쪽 테이블엔 쿠키, 소스, 베지마이트 같은 잡다한 것들이 있고 다른 쪽엔 모니터, 케이블, ..
왜 지금 부동산 정책에 대통령이 직접 나서나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SNS(X)와 공식 메시지에서 부동산 정상화를 매우 중요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과제로 자주 언급했어. “부동산 정상화는 코스피 5천,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다.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을 감수하면 될 일.” 이 발언은 단순 자신감이나 허세가 아니라, 집값 문제에 직접 정면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야. 실제로도 그는 이어서“오는 2026년 5월 9일까지 양도세 중과 유예가 있는 이번 기회를 잡으라.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것이다.” 라고 명확히 경고 메시지를 던졌어. 이건 그냥 뭐 “말 바꾸기”가 아니라, 정책 효과를 최대한 빨리 시장에 반영하려는 의도야.오히려 정책 방향을 숨기지 않고 국민과 시장에 공개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거지. 투기..